정치/경제 F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드산티스 “플로리다에서 투표용지 수확은 3급 중죄”
선거청렴 위한 핵심단계 발표
기사입력: 2021-11-04 06:35: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오늘(3일) 프롤리다에서 선거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주 의회에 촉구한 네 가지 핵심 조치 중 하나를 발표했다. 그것은 민주당이 선호하는 투표용지 수확(ballot harvesting)을 중범죄로 격상시킨다는 것이다. 이같은 발표는 "red wave"가 버지니아주를 휩쓸고 지나간 선거일 다음날 아침에 나왔다. 이는 공화당 유권자들의 신뢰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부정선거와 정치적 불법행위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공화당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웨스트 팜 비치에서 연설한 드산티스 주지사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플로리다 입법부에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4가지 핵심 조치들을 열거했다. 그는 정부가 이미 취한 조치들, 투표용지 수확 금지, 요청되지 않은 우편투표용지 발송 중단, 빅테크 거물들이 비영리 단체에 쏟아붓고 '선거 운동 기계'로 사용하는 자금줄인 '저커벅스'(Zuckerbucks) 금지 등을 언급했다. 그러나 드산티스는 안전장치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는데, 이것이 그가 다음 회기에서 입법부에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면서 선거 청렴 개혁을 위한 또 다른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다. 첫째, 드산티스는 입법부에 "선거사기를 조사하고 기소하는 데 전념하는" 선거법죄 안전청(Office of Election Crimes and Security)을 만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여기에는 수사관뿐만 아니라 선서하고 취임하는 관료들도 포함될 것이다. 그는 "만약 어떤 사람이 투표용지를 수확한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이 사람들에게 신고하고, 그러면 이것은 그들의 그들의 유일한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몇몇 카운티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받아들이지만 그들은 종종 다른 문제들에 압도당한다는 것을 인식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비록 플로리다에서 투표용지 수확이 이미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드산티스는 위반 행위를 경범죄에서 3급 중죄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유권자 명단을 청소하는 것 또한 최우선 과제인데, 드산티스는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문제는 그것이 언제까지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시간 제한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선거 감독자들이 유권자 명단에서 부적격 유권자들을 삭제해야 하는 기간을 정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드산티스는 비록 개인적으로 투표용지 드랍박스를 좋아하지 않지만, 드랍 박스에 대한 단속을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취해야 할 추가적인 조치들을 설명하면서 "하지만 하루가 끝날 때, 그것은 그들이 항상 관찰될 수 있는 장소에 있어서" 누군가가 투표용지를 가져와 드랍박스에 넣는 것을 본다면, 즉시 이의를 제기하고 조사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