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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즈 체니 지지율 19%…사람들은 현명하다”
기사입력: 2021-11-10 19:58: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통해 리즈 체니(Liz Cheney,공화·와이오밍) 하원의원에 날선 공격을 날렸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와이오밍 주의 지지율이 19%로, 사람들은 리즈 체니에 대해 현명하다"면서 "그녀는 '세기의 범죄'에 너무 쉽게 굴복했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초석인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민주당원들에게 선택받지 않은 위원회(다음은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사기)에 합류해 그들의 거짓말을 더욱 많은 거짓말을 퍼뜨리게 돼 기뻐하고 있다"면서 "체니는 미국 역사상 가장 인기없는 부통령 자리를 카멀라 해리스에게 빼앗긴 아버지보다 훨씬 인기가 없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원들은 그들의 순위에서 리즈 체니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우리가 부패한 언론 대신 자유롭고 공정한 언론을 가졌다면, 선거 결과는 결코 허용되지 않았을 것이다. 부정과 사기의 증거는 엄청나다!"라고 덧붙였다. 체니 의원은 앞서 트럼프의 '선거를 도둑맞았다'는 주장, 즉 1월6일 의회 사건의 근원은 11월3일 부정선거 때문이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체니는 트럼프를 '국내 위협'이라고 몰아세웠다. 어제 뉴햄프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체니 의원은 "우리는 또한 전에 결코 직면하지 않았던 국내 위협에 직면해 있다"면서 "즉, 이 위험하고 비이성적인 남자에게 기꺼이 인질로 삼은 정치 지도자들의 도움을 받아 입헌공화국의 근간을 풀려는 전직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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