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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주 법무장관, 백신 의무화 차단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1-11-11 20:26: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소속 주 검찰총장 10명이 수요일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의무화를 차단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이 소송은 에릭 슈미트(Eric Schmitt) 미주리주 법무장관이 주도하고 있으며, 그는 이 명령을 "헌법적이지 않고 불법적"이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성명에서 "불행히도, 바이든 행정부의 최근 명령으로, 작년의 의료 영웅들이 올해는 실업자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의료 종사자들이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될 경우 "특히 미주리 시골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을 붕괴 지경으로 악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무사항의 중심에는 연방 메디케어 또는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는 모든 시설의 모든 근로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의 최근 결정이 있다. 이 결정에는 백신접종을 받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매주 검사하는 옵션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소송은 CMS의 임시 규정이 환자들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1천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에게 적용된다고 지적한다. 미주리의 소송에 동참한 주들은 네브래스카, 아칸소, 캔자스, 아이오와, 와이오밍, 알래스카, 사우스 다코타, 노스 다코타, 뉴 햄프셔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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