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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셸비 상원의원, 브릿 지지에 500만불 써
브룩스 “앨라배마 연방상원 의석은 ‘상속’되는 것 아냐”
기사입력: 2021-11-12 20:25: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리처드 셸비(Richard Shelby,공화·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이 케이티 브릿(Katie Britt)를 자신의 후임에 앉히려고 선거 자금 중 500만 달러를 쓸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셸비의 선거캠프 계좌에 970만 달러의 현금이 있고 그의 리더십 PAC에는 650만 달러가 있다고 보도했다. 포스트는 2022년에 은퇴할 예정인 이 87세의 6선 상원의원이 그의 전 비서실장인 브릿을 지우너하기 위해 500만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레어 테일러(Blair Taylor0 셸비 대변인은 이 보도에 대해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브릿에 대한 상원의원의 지지는 "잘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테일러는 "그는 앨라배마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경선이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전개될 때 계속해서 그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공화당 앨라배마 상원이 트럼프가 지지하는 모 브룩스에 대항해 500만 달러를 쓴다"고 보도했다. 셸비의 뒤를 이을 후보들 중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 브룩스(Mo Brooks,공화·앨라배마) 연방하원의원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보도들이 그를 놀라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리처드 셸비가 아마도 케이티 브릿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한 후에 이 경주에 참가했다"며 "그들은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AL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오래 전에 리차드 셸비는 케이티 브릿에게 상원 자리를 물려준 그의 마지막 유언장을 작성했고, 이 500만 달러는 그녀의 유산의 일부"라며 "앨라배마 사람들은 상원 의석이 상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들은 첫 번째 기회에서 그들을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워싱턴에서 우리의 보수적 가치를 위해 싸울 상원의원을 원한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사원의원 선거가 두 팀의 선택으로 좁혀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랜드 폴(Rand Paul,공화·켄터키), 모 브룩스 및 기타 보수주의 리더들과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공화·켄터키), 리처드 셸비, 케이티 브릿 등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임기를 매우 폄하하는 기득권팀"을 말한다. 브릿의 선거캠프도 브룩스에 대한 나름의 비판을 냈다. 숀 로스(Sean Ross)는 AL닷컴에 "케이티의 상대는 수십 년 동안 직장에서 잠들어 있었던 것처럼 선거 유세장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며 "그는 앨라배마의 조 바이든이다. 40년 동안 공직에 출마했고, 6번의 임기를 의회에서 보냈지만, 공허한 말뿐이다."라고 비난했다. 로스는 "앨라배마인은 신선한 피를 받을 준비가 돼있고, 그것이 그가 그렇게 당황한 이유다"라며 "케이티는 2022년에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앨라배마인들은 그녀가 우리의 기독교적 보수적 가치를 지키고, 우리나라의 남쪽 국경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해 아메리칸 드림을 보존하기 위해 매일 지칠 줄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모 브룩스 캠프측, 브릿 여론조사에 “위조, 헛소리 조사” 비난 이번 주 초, 연방상원에 도전하고 있는 케이티 브릿의 선거캠프는 그녀의 공화당 경선 라이벌인 모 브룩스 하원의원보다 브릿이 우세하다는 내부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브룩스 선거캠프의 공동대표인 스탠 맥도날드(Stan Mcdonald)는 모빌의 지역방송 FM 토크 106.5의 "제프 푸어 쇼"(Jeff Poor Show)에 출연해 브릿 선거운동 내부 여론조사를 맹비난했다고 옐로우해머뉴스가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그것이 "헛소리 여론조사"라고 말했고, 그는 그것이 경선 상태에 대해 대중을 속이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그것이 진짜인 것처럼 대중에게 소비되도록 주입하는 심각하게 잘못된 표현이 아니었다면, 웃을 수 있는 일이었을 것"이라면서 "따라서 이것은 웃기는 일이지만 심각한 속임수다. 그건 여론조사가 아니다. 그들은 그것을 여론조사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여론자사에 관심이 있다. 사람들은 정말 빨리 여론조사를 소비할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주목받을 것이다. 이것은 300명의 온라인 설문 조사다. 300명이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모른다. 아마 당신은 배웠을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좀 더 조사했을 것이다. 난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평판 좋은 컨설턴트도 없고, 내가 알고 있는 평판 좋은 여론조사 기관도 없다. 만약 알고 있다면, 내게 알려달라."라고 덧붙였다. 브릿 선거캠프의 내부 여론조사는 브릿이 브룩스를 1%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맥도날드는 "그것은 기만적"이라며 "허황된 일"이라고 지적하고 "그것은 진짜가 아니다. 쓰레기다. 트럼프라면 '가짜 뉴스'라고 부를 것이다. 이 여론조사는 (타겟 컨설팅 대표인) 마이클 마이어스가 실시했다. 그는 '네버 트럼퍼'이고 그가 함께 다니는 주요 인물은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 밋 롬니(Mitt Romney)이며, 그는 늙은 존 맥케인(John McCain) 사람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녀가 모 브룩스와의 결선투표를 희망했기 때문에 마이크 듀란트(Mike Durant)가 경선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이해한다"면서 "그리고 이제 그들은 거짓, 쓰레기 같은 여론조사, 여론조사 같지도 않은 여론조사로 그들의 게임 계획을 약간 바꾸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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