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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제는 부정선거야, 그건 왜 조사하지 않나?”
기사입력: 2021-11-15 20:40: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은 어제 여러 개의 성명을 통해 하원의 1월6일 위원회에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1월6일 시위의 근원은 부정선거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조사없이 1월6일 사건에 대한 조사만 하는 것은 나라에 해로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에서 트럼프는 "왜 그들은 부정선거를 해서 1월6일 시위를 야기한 사람과 주들을 조사하지 않는가? 왜 그들은 무자비하고 폭력적으로 불태우고 민주당이 운영하는 도시를 점령하고, 사람들을 때리고 살인한 사람들을 조사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하고 "대신에 그들은 세기의 범죄인 11월3일 대통령 선거에 항의 사람들을 잔인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부정선거에 대한 조사는 없다"며 "하지만 누군가 미국 국기를 흔들며 국회의사당 근처에 있었다면, 그들은 곤경에 빠지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애국자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파괴하기 위해 검찰, 지방, 주, 그리고 연방정부의 사용을 포함한 이러한 정의 전복이 계속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또 다른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나라는 아마도 스티브 배넌에게 한 짓을 그 누구에게도 한 적이 없을 것이고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한 짓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마크 메도우즈 전 비서실장이 끝내 1월6일 위원회 소환장에 불응하자 위원회측이 모독죄를 적용한 스티브 배넌과 같은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위협한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그들이 더 이상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세계에 대해 그렇게 강경하게 대한다면, 우리 나라는 우리가 전에 결코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결코 우리 나라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의 철수와 국경 개방, 인플레이션, 모든 것을 깨우는 등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미국은 급진적으로 엉망진창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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