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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해리스를 대법관 임명 고려 소문…지지율 폭락
기사입력: 2021-11-15 20:47: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이 새로운 부통령을 임명하기 위해 해리스 부통령을 대법원으로 지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해리스의 지지율이 최근 바이든의 지지율 밑으로 떨어졌다고 데일리와이어가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는 이미 몇 달 전부터 흘러나왔던 루머로 인식됐는데, 최근 CNN은 해리스의 사무실과 백악관의 30여명의 관리들을 그들의 소식통으로 인용해, 해리스에 대해 좋은 말을 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그러면서 "해리스를 아끼는 사람들은 점점 더 미쳐가고 있다. 그들이 화가 날 대, 어떤 이들은 그녀의 실질적인 작업 부족을 호롱하는 최근의 소문을 돌린다. 하나는 백악간이 카멀라 해리스에게 이메일이 올 경우에 대비해 하루 동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라고 축구한다는 제목이다. 그들은 우울할 때 바이든이 그녀를 대법원의 공석에 임명함으로써 그녀를 대신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애런 소킨(Aaron Sorkin) 스타일의 소문을 맹비난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한 사람에 따르면, 그 대화는 이미 바이든의 궤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CNN이 지적했듯이, 이것은 히트 쇼인 "더 웨스트 윙"의 작가를 지칭하는 "아론 소킨식 소문"이다. 드라마에서는 항상 극적인 일들이 벌어졌지만, 벨트웨이 안에서는 훨씬 더 느리고 지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통령으로서 해리스의 우울한 첫 해는 이 소문을 잠재우지 못할 것 같다. USA투데이와 서퍽 대학이 지난 주 발표한 등록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의 지지율은 불과 28%로 떨어졌다. 바이든의 지지율은 38%로 추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모든 시선은 해리스가 바이든의 뒤를 이을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쏠리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약간 다른 방법론과 오차범위와 관련된 가장 근접한 비교는 여론조사 역사상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부통령인 딕 체니 전 부통령이 될 것이다. 그는 갤럽의 추적 조사에서 30%로 바닥을 쳤지만, 2007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끝날 때까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그리 이상하지 않다. 민주당은 바이든이 취임한 직후 대법관에 더 많은 대법관을 추가하는 것을 의미하는 "코트 패킹"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고 데일리와이어는 지적했다. 4월에 바이든은 법정을 포장하는 것을 연구하기 위한 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즈는 바이든이 "활동가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당파적인 계획을 연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 움직임은 너무 독성이 강해서 심지어 사회주의 상원 의원도 마찬가지이다. 버니 샌더스(독립·버몬트)는 민주당이 그렇게 한다면, "다음번에 공화당이 집권할 때 그들은 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그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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