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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 서던 열차 또 탈선…이번엔 앨라배마
“위험 물질 누출 없다…대중에 위험 전혀 없어”
기사입력: 2023-03-09 16:56: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또 다른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 열차가 탈선했다. 이번 사고는 이 회사 CEO가 유독물질이 누출된 오하이오주 탈선 사고를 설명하기 위해 의회에 출석하기 몇 시간 전인 목요일 아침에 발생했다. 칼훈(Calhoun) 카운티 비상관리국(EMA)에 따르면 목요일 아침 앨라배마 주 화이트 플레인스 근처에서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마일스 챔블리(Myles Chamblee) 비상관리국장은 오전 6시45분경 30대의 차량이 탈선했다며 "부상자, 화재, 도록 막힘이 없었다"고 말했다. 코너 스필메이커(Connor Spielmaker) 노퍽 서던 대변인은 이 차량 중 2대가 이전에 위험물질을 보유하고 있던 "나머지" 차량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들은 파기되지 않았으며, 위험물질 누출은 없다"며 "대중에게 전혀 위험이 없다"고 지역사회를 안심시켰다. 이번 탈선 사고는 지난 2월 오하이오주 이스트팔레스틴 인근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이후 강도 높은 정밀 조사의 대상이 된 노퍽 서전에 또 다른 먹구름을 드리웠다. 앨런 쇼(Alan Shaw) 노퍽 서던 CEO는 목요일 의회에 출석해 이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 그는 "이번 탈선 사고가 그 지역 주민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스트팔레스틴이 번영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까지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이오 연방상원의원인 셔로드 브라운(Sherrod Brown,민주)과 J.D. 밴스(J.D. Vance,공화)는 이후 이 사건을 계기로 열차의 최소 승무원 제한을 높이고 철도 차량 바퀴 베어링에 대한 안전 자이를 강화하는 초당적인 철도 안전 법안을 주도해왔지만, 이 조치는 지금까지 의미있는 공화당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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