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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델, 터커 칼슨에 1/6 영상 독점 제공한 맥카시 고소
“대법원까지 진행하겠다” 맹세
기사입력: 2023-02-24 16:41: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필로우(My Pillow) CEO 마이크 린델(Mike Lindell)이 이번 주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이 1월 6일 감시카메라 영상을 터커 칼슨에게 독점적으로 제공한 것에 대해 고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린델은 목요일(23일)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의 "워룸"(War Room)에 출연해 "수정헌법 1조와 14조에 근거해 그 영상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우리는 접슨하지 못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맥카시는 이달 초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에게 1월 6일 시위 장면 4만1000시간 분량을 단독 공개해 민주당의 분노를 샀다. 한편, 하원의장은 미국 국민들이 모든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자신의 약속을 이행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배넌은 맥카시가 칼슨에게 영상을 준 것은 그가 그것을 철저하게 검토할 직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린델이 왜 특정한 법적 싸움을 선택했는지 물었다. 린델은 폭스뉴스가 보도 내용을 묻어버릴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독점 공개라는 점을 지목했다. 그는 "폭스는 그것을 걸러내고 그들이 원하는 것만 내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왜 폭스만 이것을 얻을까요? 그래서 그들이 그것을 더 가릴 수 있을까요?"라고 묻고, "역겹다. 워룸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그 테이프에 무엇이 있는지 봐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을 모두 봐야만 한다"고 말했다. 린델은 "우리는 대법원까지 이 일을 가져갈 것"이라고 맹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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