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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립대, 대전시교육청과 교류 협약
초중고 교원연수 및 국제교류 협약식 가져
기사입력: 2015-11-02 20:16: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왼쪽)은 10월 30일(금) 조지아 주립대학교 센테니얼 홀에서 마크 베커 총장과 교사 및 학생 국제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조지아주립대학교) |
한국 대전시 초중고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애틀랜타에서 연수를 받게될 전망이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지난 10월30일(금) 조지아주립대학교(GSU) 센테니얼 홀에서 마크 P. 베커 GSU 총장과 ‘교사 및 학생 국제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설 교육감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대전 광역시 교육청의 국제 문화와 국제 교육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국제화 사회의 혁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GSU측은 “조지아주립대는 전략적 타겟 파트너 5개 국가 중 하나에 한국을 포함시켜, 다양한 국제 교류와 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7박8일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설 교육감 일행은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교육청과 조지아주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9일에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을 방문해 향후 현지연수에 참여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행정지원과 안전문제 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한편, 설 교육감 일행은 리차드 우즈 조지아주 교육부장관을 방문해 대전교육청 글로벌 교육 활성화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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