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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중부 조지아 37시간 홍수 주의보 발령
7일(금) 아침 7시까지…3~6인치 강우, 토네이도 예상
기사입력: 2020-02-06 07:52: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립기상청은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중부 조지아 지역에 5일(수) 오후 6시부터 7일(금) 아침 7시까지 37시간 동안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예보관들은 3에서 6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지역의 하천, 강, 호수의 수위가 높아질 것이고 비가 그친 뒤에도 물난리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수요일 밤 강한 바람과 함께 비를 뿌렸던 폭풍우는 목요일 오후까지 계속될 전망인데, 특히 토네이도도 배제할 수 없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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