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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스캇 상원 새 광고 “바이든 사임해야”
기사입력: 2023-02-08 15:56: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릭 스콧(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의 선거캠프는 이번 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고 그가 "세금을 속였다"고 비난하는 공격적인 광고를 공개했다. 수요일(8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방영되는 이 광고는 바이든이 메디케어 기금을 2800억 달러 삭감하고 8만 명의 국세청 직원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스콧은 광고에서 "하지만 당신이 모르는 것은 조 바이든 또한 그의 세금을 속이고 빠져나갔다는 것"이라며 "바이든은 메디케어로 갔어야 할 50만 달러의 세금을 피하기 위해 부적절하게 허점을 이용했다"고 주장한다. 영상에는 바이든이 세금코드 허점을 이용했다는 월스트릿저널, 뉴욕포스트, 워싱턴포스트의 기사 제목을 제시하고, "백악관 관료는 IRS가 바이든의 2017, 2018, 2019년 세금보고서에 대한 어떠한 감사든 거부했다고 말했다"는 글귀를 달았다. 그는 "이제 바이든은 메디케어에서 50만 달러를 뜯어내고서는, 허점을 없애고 당신의 세금을 올리고 싶어한다"면서 "바이든은 사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광고는 바이든이 화요일 국정연설에서 일부 공화당원들이 사회보장 및 메디케어와 같은 연방 프로그램을 끝내기를 원한다고 말한 후 나온 것으로, 연방 프로그램을 5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스콧의 계획이 도마위에 오를 수 있는 것이라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스콧 상원의원은 의회 공화당이 메디케어를 타게팅하고 있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앤드류 베이츠(Andrew Bates) 대변인은 "스콧이 현재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AARP가 지지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폐지하는 것은 수십 년 만에 메디케어 혜택에 가장 큰 삭감을 부과할 것"이라며 "릭 스콧이 입을 열 때마다, 그는 대통령의 요점을 증명한다. 역사상 가장 큰 메디케어 사기를 감독하며 부자가 된 남자는 다시 너무 많은 것에 항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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