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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장군 "중국 풍선이 미국 상공온 것 몰랐다"
기사입력: 2023-02-07 10:09: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방부로부터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상공에 날아왔다는 보고를 받고도 이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게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제임스 매티스(James Mattis) 장군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논란은 마이크 왈츠(Mike Wal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월요일(6일) 아침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 시절 중국 스파이 풍선이 텍사스와 플로리다 상공을 통과했다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왈츠 의원은 매티스 장군이 다시 국방장관이었으며, 국방부가 트럼프 대통령을 "너무 도발적이고 공격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군은 6일 오후 플로리다주 베로 비치(Vero Beach)의 리버사이드 극장에서 열린 특강에서 자신이 재임하던 시절에 미국 상공을 날아다니는 중국 스파이 풍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것을 경시할 생각은 없다"면서 "하지만 그것이 갑자기 저궤도에 있는 위성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매티스는 "나는 4성 장군을 바보로 만들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솔직히 말하려고 한다"면서 "하지만 이 경우에는, 나는 여전히 그것이 심각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인으로서 우리 모두가 답을 필요로 하는 몇가지 질문들이 있다"면서 매티스는 "과거 정권 때 정말 그런 일이 있었나? 왜냐하면 과거 정권에서 그걸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그 행정부의 첫 2년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제 사물을 보여주는 오래된 레이더 테이프가 있을 수 있다. 이제 돌아가서 보면 알류샨 열도의 얼음 폭풍이 아니라 풍선이었다. 하지만 미국인들이 빚을 지고 있다는 몇 가지 대답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더 빨리 제거할 수 없었을까? NORAD(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에는 많은 캐나다 전투기들이 러시아 비행기를 정기적으로 요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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