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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시 하원의장 "연두교서 때 연설문 찢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23-02-07 15:18: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화요일 저녁 국정연설에 관한 한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전 하원의장과 같은 연극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펠로시 전 의장은 2019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을 뒤에서 비꼬며 연설문을 찢어 언론의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매카시는 분위기를 쇄신하며 트위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오늘 밤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을 찢을 계획인지 물어왔다. 여기 내 대답이 있다."라고 쓰고 동영상을 첨부했다. 매카시는 영상에서 "나는 연설을 찢는 연극을 믿지 않는다"며 "나는 상대방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정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는 이 나라가 더 강하고, 경제적으로 건전하며, 에너지 독립적이고, 안전하고,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매카시는 어떤 연설도 갈기갈기 찢지 않겠지만, 그는 이번 주 초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을 분쇄했고, 미국을 치명적인 부채로 몰아넣은 민주당의 엄청난 지출 폭주를 비난했다. 매카시는 "민주당의 4년간의 폭주한 지출 덕분에, 그들은 연간 재량 지출을 4천억 달러 늘렸다. 이는 불과 4년 만에 30% 증가한 것이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신용카드를 가져가고, 미친 듯이 소비했고, 우리에게 많은 빚을 남겼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책임도 추구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그 노력을 배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에, 민주당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부채 한도 증액안을 통과시켰다"도 지적하고 "그리고나서, 그들은 우리나라의 신용카드를 불과 13개월 만에 다시 한도를 초과했다. 이제 바이든 대통령은 정부가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단 한 번의 합리적인 변화도 없이 의회가 부채 한도를 다시 올리기를 원한다.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매카시 의장은 "나는 오늘이 조 바이든의 새로운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나는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 밤 그로부터 특히 워싱턴에서의 낭비적인 지출을 억제하는 것에 관해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무언가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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