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하버드 여론조사: 트럼프 지지율, 드산티스보다 두 배 높아
기사입력: 2023-02-17 19:45: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금요일 하버드 캡/해리스 여론조사가 발표한 잠재적인 공화당 예비경선에서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를 두 배나 되는 지지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여론조사 응답자들의 46%의 지지를 얻은 반면, 드산티스는 정확히 절반에 해당하는 23%를 얻는데 그쳤다. 드산티스가 트럼프에 맞서 공화당 경선에 뛰어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그럴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경선이 양강 구도일 경우 트럼프가 56%로, 트산티스(44%)보다 12%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가 경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화요일에 출마를 발표한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유엔 대사는 6%를 받았고, 아직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7%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펜스 부통령은 2021년 퇴임 후 기밀문서를 소지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데, 법무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도 조사하고 있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가상 대결에서는 트럼프가 46대 41로 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1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드산티스와 바이든의 일대일 가상 대결에서는 드산티스가 42%로 41%를 받은 바이든보다 1%포인스 앞선 것으로 집계됐는데, 통계학상으로는 오참범위 내 동률인 셈이다. 17%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바이든이 2024년 선거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정하면, 57% 대 43%로 바이든이 민주당 후보가 될 것이라고 답해 트럼프의 공화당 경선 여론조사보다 상대적으로 3%포인트 더 높게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2월 15일~16일 이틀간 1838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제공되지 않았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