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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아시아실내육상 2m24로 2위…"동기부여·승리욕 생겨"
2023년 첫 대회에서 은메달…2m28 넘은 아카마쓰 우승
기사입력: 2023-02-13 07:41: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우상혁, 2023년 첫 대회에서 은메달 [대한육상연맹 제공] |
대한민국 선수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시즌 첫 대회에서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다소 아쉬운 결과였지만 우상혁은 "동기부여가 됐고, 승리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상혁은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4를 기록, 2m28을 넘은 아카마쓰 료이치(28·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우상혁의 라이벌이자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이 불참한 아시아 대회에서 우상혁은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그러나 아직 우상혁은 몸을 끌어올리는 단계다. 여기에 아카마쓰가 개인 최고 타이인 2m28을 넘으며 선전해 우상혁은 2위로 밀렸다. 2m24를 3차 시기에서 넘은 마즈디 가잘(36·시리아)이 동메달을 땄다. 바르심은 2010년 이란 테헤란 대회부터 2018년 테헤란 대회까지 5회 연속 아시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메달리스트. 2위 우상혁(왼쪽), 1위 아카마쓰 료이치(가운데), 3위 마즈디 [대한육상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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