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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개츠 “1월6일 특별위원회 타겟은 케빈 맥카시”
기사입력: 2021-07-26 19:42: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맷 개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오늘(26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원내대표에게 아담 킨징거(Adam Kinzinger,공화·일리노이)와 리즈 체니(Liz Cheney,공화·와이오밍)를 1월6일 특별위원회에서 해임해여 한다고 요구했다. 개츠 의원은 뉴스맥스의 "내셔널 리포트"에 출연해 "미국을 위한 아젠다를 실행하는 사람으로써, 그들을 전략회의에 초대할 수는 없다"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미국 국민들에게 리즈 체니와 아담 킨징거의 말을 듣지 말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이 우리를 대변하지 않고, 그리고 동시에 우리 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줘 그들을 높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이 어제(25일) 킨징거 의원을 1월6일 위원회 위원으로 공식 임명하고, 킨징거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위원 추천을 수락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앞서 맥카시 원내대표는 펠로시가 짐 조던과 짐 뱅크스 의원을 위원회에서 거부하자, 5명의 의원들 추천을 모두 철회하고 공화당 하원이 단독으로 위원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개츠는 공화당원들이 반드시 체니와 킨징거에게 "그들이 우리와 함께 해왔지만 더 이상 우리 팀의 멤버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개츠 의원은 "우리 팀은 1월6일로 되돌아가려는 낸시 펠로시와, 바이든 국경위기, 그리고 수많은 미국 가정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바이든 인플레이션과 상충하는 국가를 위한 긍정적인 의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킨징거와 체니는 "미국 어느 곳에서든 다트를 던지고 그것이 지도에 명중하는 그 어떤 곳에서도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질 것"이라며 "그래서 그들이 이러한 매우 중요한 모험에서 공화당을 대표한다는 것은 기이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개츠 의원은 다른 공화당원들이 문제의 위원회를 "시시한 구경거리"(dog and pony show)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이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이라며 반대의견을 냈다. 개츠는 "1월6일 위원회의 전반적인 목적은 바이든 법무부에 대한 일련의 형사 소환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케빈 맥카시가 주요 타겟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은 미국인들은 낸시 펠로시가 자신의 팀을 선택하고 다른 팀의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우리의 최고 선수인 짐 조던을 제외했다; 그는 가장 재능이 있으며 공화당 회의에서 가장 효과적인 멤버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한 수사와 2016년 선거 결과 일련의 범죄 소환조사가 발생해 '절차범죄'(process crimes) 기소로 이끌었다고 지적했다. 절차범죄는 청문회 증언과 조사 과정에서 허위진술 등 부차적으로 드러나는 또다른 범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또다른 기소로 연결될 수 있다. 개츠는 "케빈 맥카시는 이메일을 삭제하거나 저장하지 않은 곳에 무언가를 전달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그렇지 않으면 공화당 지도부를 방해하기 위해 절차범죄를 이용하려는 노력이 있을 것이고, 저는 이것이 심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조던이 위원회에 들어오면 "지난 2차례 탄핵 때처럼 패배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개츠 의원은 지적했다. 개츠는 "그들은 러시아 속임수에 이어 우리의 가장 약한 멤버인 리즈 체니와 아담 킨징거를 뽑고 있다"며 "러시아 속임수에 이어, 우크라이나 속편 이후에, 여러분은 짐 조던의 최선을 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좌파들의 사악함과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에 대한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폭로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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