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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지율 역전: 긍정 46% vs 부정 52%
기사입력: 2021-07-28 19:45: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라스무센 리포트가 오늘 발표한 새 여론조사 결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취임 후 최악인 4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이란 답변은 52%가 나와, 6%포인트나 긍정과 부정이 역전되는 현상을 보였다. 라스무센은 보고서에서 바이든이 하는 일에 대해 강력하게 찬성한다는 답변은 26%, 강하게 반대한다는 답변은 42%로 나와, 대통령 지지 지수는 -16점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보고는 라스무센이 실시하는 '일일 추적 결과'에 나타났다. 일일 추적 결과는 매일 밤 5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 조사를 통해 수집되며, 3일 연속 평균으로 보고된다. 전통적인 유선 전화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연락하기 위해 라스무센 보고서는 온라인 설문 조사 도루를 사용해 인구 통계학적으로 다양한 패널로부터 무작위로 선정된 참가자들을 인터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권자 가능성이 있는 전체 표본 1500명의 표본에 대한 표본 오차 한계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다. 바이든은 지금까지 대통령 재임 기간 내내 40% 후반과 50% 초반을 유지해왔다. 그는 지난 3월 말, 그 후 가끔 47%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지난주만 해도 51%에 머물렀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나쁜 소식과, 정부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캠페인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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