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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슐랩 CPAC 의장: 공화당도 투표용지 수집 시작해야
기사입력: 2023-02-14 12:38: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맷 슐랩(Matt Schlapp) 보수당 정치행동회의(CPAC) 의장은 민주당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공화당이 선거규칙의 주요 변화에 적응하고 합법적인 주에서는 투표용지 수집(Ballot Harvesting)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내에서 부정선거의 원흉이라며 터부시했던 우편투표와 조기투표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당이 이에 적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근래에 힘을 얻으면서, 급기야 투표용지 수집까지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슐랩은 지난 수요일(8일) '저스트더뉴스, 노 노이즈'에 출연해 "조기투표하거나 우편으로 투표한 것에 대해 누군가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들은 좋은 것들이다. 우리는 단지 안전하게 그것을 해야 한다. 따라서 투표용지 수집 허용 주에서는 투표용지를 수집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슐랩의 이같은 발언은 역사적으로 공화당 유권자들이 선거일에 직접 투표하는 것을 주로 선택하면서 우편투표와 조기투표가 공화당에 약점이 되어왔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슐랩은 투표용지 수집이 합법적이고 조기 투표가 더 일반적인 특정 주들에서 그들 자신의 경선에서 민주당을 이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편투표를 하는 주가 5~6개 있다"면서 "우리는 그 주들에서 통계적으로 잘 해내지 못했다. 우리는 그들 자신의 게임에서 그들을 이겨야 한다. 내 생각에 우리가 해야 할 또 다른 일은 정말로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다."라고 말햇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진짜 거머쥔 조기투표를 한 주는 노스캐롤라이나였다. 마이클 왓틀리(Michael Whatley) 주 공화당 의장은 지난해 '저스트더뉴스, 노 노이즈'와의 인터뷰에서 조기 투표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보수적인 승리로 가는 티켓이라고 말했다. 왓틀리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17일간의 사전투표가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면서 "2020년 선거 사이클에서 공화당이 실제로 조기 투표로 승리한 것은 주 역사상 처음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 선거기간에도 조기투표에서 매우 잘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은 항상 선거일에 멋진 하루를 보내려 할 것이다. 하지만 조기투표와 부재자 투표 때문에 그 구멍에서 자신을 파낼 수 없다면, 그것은 정말로 큰 차이를 만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슐랩은 "공화당은 성별, 성별적 격차,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강의를 중단하고 우리의 가치를 포용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전국의 교육위원회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사람들의 예를 가지고 있다. 백인 정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은 노예제도를 없애고, 이전의 노예들에게 완전한 시민권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우리는 헌법에 대한 세 가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우리는 실제로 그렇게 했다. 그것은 공화당이었고, 민주당은 우리와 싸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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