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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개스값, 4달러 돌파 목전
갤런당 4달러 육박…일주일새 17센트 급등
기사입력: 2013-02-18 12:52: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한달간의 개스값 변동추이. 파란선이 애틀랜타 평균값, 붉은선은 미국 평균값. |
개스값이 폭등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평균 개스값은 지난 일주일간 17센트, 한달새 41센트나 껑충 뛰어올랐다. 지역별 개스값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웹사이트 애틀랜타개스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18일(월) 애틀랜타지역 평균개스값은 갤런당 3.697달러를 기록해, 미국 전체 평균인 3.689달러를 뛰어넘어섰다. 이는 일주일전인 3.525달러에 비해 17.2센트 오른 것이며, 한달전인 3.283달러에 비하면 무려 41.4센트나 오른 수치다. 그래프상에서도 확인 되듯이 개스값은 지난 한달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해 왔다. 슬금슬금 오르던 개스값이 지난 일주일 사이에 폭등하면서 4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갤런당 3.99달러에 판매하는 곳도 18일 오전 현재 8곳이나 된다. 몇일만에 개스를 체우러 주유소를 들린 시민들은 몇일새 껑충 오른 개스값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여름 시즌에 개스값이 오르는 추세였다면서 발렌타인 데이 시즌에 이렇게 개스값이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개스값 급등현상은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특별한 분석이 없는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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