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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 여론조사서도 단연 1위
트라팔가 여론조사: 드산티스에 두자릿수 앞서
기사입력: 2023-01-30 16:36: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8일(토)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트럼프가 연설하고 있다. 왼쪽 박스 사진은 한 매장에서 만난 직원이 트럼프를 위해 기도해주는 모습. 사진=트위터 발췌.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잠재적 도전자들을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라팔가 그룹의 최신 여론조사에서 "만약 오늘 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가 열리고 다음과 같은 후보가 나왔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3.4%가 트럼프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7.8%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으나, 트럼프와는 15.6%의 차이로 뒤쳐졌다. 팀 스콧(Tim Scott,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연방상원의원이 14.3%를 얻어 3위를 차지했고,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11.6%에 머물렀다. 그 뒤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1.8%,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이 1.1%를 얻었다. 드산티스를 제외하면, 트럼프의 지지율은 47.9%로 소폭 상승하는 반면, 스콧 상원의원과 헤일리 전 주지사는 각각 22.8%와 21.1%를 얻으며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버 ㄴ조사는 2023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 유권자 1078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2.9%포인트다. 트럼프가 사우스캐롤라이나뿐 아니라 뉴햄프셔의 초기 예비선거 주를 방문하는 등 바쁜 선거운동 주말과 맞물린다. 트럼프는 지난 주말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헨리 맥매스터(Henry McMaster,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러셀 프라이(Russell Fry,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 등과 함께 선거운동 행사를 열었다. 트럼프는 이날 "나는 위대한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 돌아와서 감격스럽다"면서 "우리는 기록적인 숫자로 두 번 이겼고, 그것은 정말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곳"이라며 자신의 선거운동이 "미래에 관한 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운동은 이슈에 관한 것이 될 것"이라며 "조 바이든은 미국을 파멸과 파괴의 빠른 궤도에 올려놓았고, 우리는 그가 4년을 더 받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선거는 우리나라를 구하기 위한 유일한 기회이며, 우리는 첫날 그렇게 할 준비가 된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좌파에 맞설 수 있고, 스왐프에 맞설 수 있고, 언론에 맞설 수 있고, 딥스테이트에 맞설 수 있는 투사가 필요하다... 나 또한 라이노(RINO)에 맞서도 되겠는가?"라고 물었다. 트럼프는 또한 뉴햄프셔 공화당의 연례 회의에서 스티브 스테파낙(Steve Stepanaek) 뉴햄프셔 공화당 의장을 자신의 뉴햄프셔 캠페인의 수석 고문으로 발표했다. 최근의 뉴햄프셔 저널/코이피션트(Coefficient )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잠재적인 공화당 도전자들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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