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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마음을 영혼의 노래 불러요”
칼럼니스트 최모세, ‘마음의 풍경’ 출판기념회 가져
기사입력: 2016-06-06 08:41: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문학회원들이 최모세의 ‘마음의 풍경’ 출판기념회에서 함께 촬영하고 있다. |
칼럼니스트 최모세(72)씨가 지난 4일 수필집 ‘마음의 풍경’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5시 섬기는교회에서 열린 기념회은 변지혜 전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 후 2부 출판기념회 행사로 진행됐다. 1부예배에서 안선홍 목사는 “최모세 집사의 땀과 눈물과 기도가 담신 책이 출판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도 인생이란 책을 써내려가는 중이니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해 좋은 인성을 갖자”고 설교했다. 2부 행사에는 배기성 한인회장, 안신영 애틀랜타문학회장이 축사했고, 원로배우 김복희씨가 ‘나이를 U지 마세요’란 제목의 축시를 낭송했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숙과 피아니스트 백계원의 연주, 애틀랜타 맨스 앙상블의 중창 공연, 기타리스트 이경순, 계형석의 축하연주가 무대에 올려졌다. 최모세씨는 “내 삶에 영향을 미쳤던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흔적을 치유의 글쓰기를 통해 충만한 삶으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했다”며 “치유의 글쓰기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사고로, 감정의 격하 소용돌이 속에서 헤어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늘 맑은 마음으로 영혼의 풍요로운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다면 삶의 더없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 362페이지에 달하는 칼럼수필집 ‘마음의 풍경’은 80여편의 수필과 칼럼이 담겨있다. △문의= 678-779-8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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