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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여행,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미주여행사, 캔쿤 관광 모집…로얄톤 다이아몬드 클럽 숙박
한인 40명, “앨라스카 단체관광서 즐거운 한 때 보냈어요”
한인 40명, “앨라스카 단체관광서 즐거운 한 때 보냈어요”
기사입력: 2016-06-06 12:57: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여행사가 추수감사절 캔쿤 로얄톤 다이아몬드 클럽으로의 여행 패키지는 내놓고 여행객을 모집중이다. 사진은 로얄톤 리조트 전경. |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뭐니뭐니해도 ‘머니’(money)다. 여러 명의 경비를 한꺼번에 내려면 액수가 너무 커지기 때문. 게다가 해외 휴양지로의 여행은 갑작스레 결정할수 없는 ‘대사’이기도 하다. 한 여름 뙤약볕이 시작도 하지 않았다지만, 늦가을 여행을 기획하는 지혜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 패키지를 예약하면, 여행을 출발할 때까지 할부로 나눠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주여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에 세계적인 휴양지인 멕시코의 캔쿤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내놨다. 모집인원은 30명. 11월 24일 출발해서 27일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비용은 일인당 항공료 포함해 1190달러다. 숙박 장소인 로얄톤은 2014년 12월에 문을 연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핫한 리조트이다. 그 곳에서도 미주여행사 고객이 머물게 될 ‘다이아몬드 클럽’은 전용 객실, 개인 버틀러 서비스, 레스토랑 우선 예약, 해변 전용 비치파라솔, 클럽 라운지, 프리미엄 음료, 카지노 등의 특전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최고급 패키지다. 한편, 미주여행사는 최근 알라스카 단체관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28일 출발해 6월4일까지 7박8일의 일정에는 40명의 한인들이 함께했으며, 시애틀을 출발해서 쥬노, 스캐그웨이, 그라셔베이, 케치칸, 케나다 빅토리아섬 등을 돌았다. 가이드를 맡았던 유니스 강씨는 “특별히 스캐그웨이에서 기차 하나를 전세내서 여행했는데 다들 즐거워하셨다”며 “기차가 옛날 한국의 무궁화호 열차를 떠올리는 향수도 느끼게 해줬고, 백두산보다 높은 캐나다 국경까지 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주여행사는 해외 여행 코스를 몇 가지 더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알라스카 랜드 투어: 오는 7월9일 출발하는 5박6일 일정으로, 비용은 1인당 990달러 + 항공료. 항공료는 680달러부터 다양하다.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9월23일 출발하는 10박11일 일정으로, 비용은 1인당 1550달러 + 항공료. 항공료는 700달러대로 현재 스페셜 가격 구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추가된다. ▶한국 여행 상품들: 8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비수기 시즌을 겨냥한 한국 여행 상품들도 준비중이다. 저렴한 항공비로 모국을 여행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문의= 미주여행사, (770) 622-5573 |
▲지난 5월말 출발해 6월4일 돌아온 알라스카 단체관광팀이 스캐그웨이에서 기차를 타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미주여행사) ▼미주여행사가 가이드한 알라스카 단체관광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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