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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애틀랜타 온다
극동방송 60주년 기념공연차 미국 방문길
디캡카운티, 주하원의원 초청으로 총 4회 공연
디캡카운티, 주하원의원 초청으로 총 4회 공연
기사입력: 2016-06-08 08:30: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26일(일) 저녁 6시 존스보로 소재 디바인 쳐치에서 마이크 글랜튼 주하원의원의 초청으로 공연한다. |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애틀랜타를 방문 공연한다. ‘꼬마 천사들’의 화려한 민간외교 현장이 될 이번 공연은 디캡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마이크 글랜튼 주하원의원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방문에 앞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극동방송 60주년 기념공연을 24일(금) 뉴욕 카네기 홀에서 갖는다. ‘We are one!(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극동방송 11개 지사 500여 명의 어린이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화해의 의미를 전하고 참전용사 200명에게 감사 메달을 전달할 예정인 이 음악회에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날인 25일(토) 오후 3시30분 어린이 합창단 울산팀이 디케이터 소재 포터 샌포드 퍼포밍 아츠 커뮤니티센터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은 디캡카운티의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제7일 예수 재림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어 26일(일)에는 스와니 소재 크로스포인트 교회(Cross Point Church)에서 오전 8시와 11시30분 두 번에 걸쳐 공연을 갖고, 같은 날 저녁 6시에는 마이크 글랜튼 주하원의원의 초대로 존스보로의 디바인 쳐치(Divine Church)에서 공연한다. 아름다운 화음과 멋진 의상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애국적인 노래들을 비롯해 성가, 팝송, 가스펠송 및 한국 전통 민요 등을 무대에 올린다. |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25일(토) 오후 3시30분 래리 존슨 디캡카운티 커미셔너의 초청으로 디케이터에서 공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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