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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진전 ‘두개의 선’ 내달 3일 개막
공식 홈페이지 오픈…4개월간 앨라배마서 전시
기사입력: 2014-03-25 04:45: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에서부터 독일로 순회하는 강렬하고도 감동적인 국제 사진전시가 앨라배마에서 4개월간 열린다. 앨라배마-한국 교육경제 파트너십(AKEEP, 대표 한미순)은 오는 4월3일(목) 오후 4시(현지시간) ‘두 개의 선: 희망의 메시지’ 특별사진전 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한국과 독일의 부총영사들이 참석하며, 트로이 대학 총장과 한국전 당시 공군 영웅이었던 칙 클리브랜드 예비역 중장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한미순 A-KEEP 대표와 진 샤보노 프로젝트 메니저는 24일(월) 오전 11시 앨라배마 라이브 WSFA 12 채널에 출연해 ‘두 개의 선’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진전은 몽고메리의 로사파크 박물관에서 4월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헌츠빌의 US 우주로켓센터로 옮겨져 5월 3일부터 8월3일까지 열린다. 이후 전시된 사진들은 독일로 옮겨질 예정이다. 4월5일(토) 오전 10시에는 참전용사들을 위한 특별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1953년 세워진 비무장지대(DMZ)의 6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경기관광공사 DMZ 생태문화팀에 의해 기획됐다. 경기관광공사는 베를린장벽 붕괴 25주년과 더불어 이후 그 자리에 형성된 그린존의 10주년을 기념하려는 독일 자연보존연방정부와 함께 이번 3개국 순회 전시회를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앨라배마 전시회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 www.twolinesalabam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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