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음악협회 새 회장에 백계원씨 선출
1년 잔여임기만 맡기로…회칙개정 집행부 간소화 의결
기사입력: 2016-01-31 21:50: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월31일 열린 애틀랜타한인음악인협회 총회에서 백계원 회장(서있는 인물)이 인사말하고 있다. |
애틀랜타 한인음악인협회(이하 ‘음악협회’)는 31일 저녁 둘루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백계원 임시회장을 올해 회장으로 선출했다. 백 회장은 지난해 회장에 취임하기로 했던 인물이 타주로 이사해 공석이 된 회장직을 임시로 수행해왔다. 이날 총회는 14명이 참석해 2명의 후보자 중 투표를 실시해 백회장이 총 7표(50%)를 얻어 당선을 확정짖고, 당초 회장임기가 만료되는 2016년말까지 백 회장이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따라서 음악협회는 2017년에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직 삭제를 비롯해 유명무실한 집행부구성을 현실적으로 간소화하는 회칙 수정을 의결했다. 한편, 협회는 총회를 마친 후, 새 집행부를 임명했다. 다음은 집행부 명단이다. △총무=양기영 △회계=김선애,한혜경 △서기=홍성구. 백 회장은 “올해는 차세대음악인을 선발해 장학금을 줄 계획”이라고 밝히고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음악협회는 차세대음악인들이 무대경험을 쌓도록 연주회에 참여시키는 한편, 디딤돌선교회 기금모금 음악회를 주관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정기음악회에서 얻은 수익금 927달러를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기탁한 바도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