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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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상공의 불덩이는 ‘유성’
NASA 공식 발표, 28일 밤 동남부 일대에서 유성체 흔적 발견
기사입력: 2013-09-30 08:14: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연방우주항공국(NASA)은 지난 28일(토) 밤 애틀랜타 상공을 자로지른 불덩어리의 정체가 유성이라고 밝혔다. 헌츠빌 소재 마샬 스페이스 센터에 있는 NASA 유성체환경국의 빌 쿠크 국장은 유성체가 앨라배마를 가로질러 남동쪽으로 갔으며, 결국 애틀랜타 상공에서 불타사라졌다고 밝혔다. 앞서 WXIA 방송국은 웹사이트 등을 인용해 불덩어리가 애틀랜타 상공에 나타났다고 알리고 이로 인해 시민들 사이에서 소동이 있다고 28일 저녁 8시경에 보도했었다. 이번 유성체는 조지아를 비롯 앨라배마, 테네시, 켄터키, 노스 캐롤라이나 등지에서도 보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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