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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립대 ‘코리아 위크’ 시작
오늘부터 11월1일까지 경제-문화-북한 등 다양한 주제로 행사 펼쳐
기사입력: 2013-10-28 10:43: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립대학(GSU)이 28일(월)부터 11월1일(금)까지 이번 주를 ‘코리아 위크’(Korea Week)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첫 행사는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앤드류 영 스쿨 750호에서 열리는 ‘전환기의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주제로 패널 토론회로, 한미경제연구소(KEI)의 니콜라스 해미세비츠 국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앤소니 김 헤리티지 재단 수석정책분석가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사회는 GSU 경제학과의 오승혜 교수가 맡았다. 오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29일(화) 오후 3시부터 ‘모의 6자 회담’도 개최한다. 이번 한국주간(코리아 위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30일(수) 열리는 ‘코리안 데이’ 행사다. 이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하루종일 피드몬트 노스 다이닝 홀에서 불고기, 파전, 가지나물, 만두 등 다양한 한국 전통 음식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31일(목)에는 한국 전통 공연들이 무대에 올려진다. 오후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스피커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는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의 사물놀이단, 동남부무용협회가 선보이는 검무와 북연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리아 위크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행사는 11월 1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트로이 무어 도서관에서 ‘북한의 3세대 리더십: 지속적인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강연회로, 강사는 박한식 석좌교수가 맡았다. GSU는 10월21일부터 11월22일까지를 ‘국제 교육의 달’로 정하고, 한국을 비롯해 총 5개국가를 선정해 매주 각 국가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두번째 주인 이번 주를 한국주간으로 정해 행사를 진행한다. 각 국가별로는 터키(10월21~25일), 한국(10월28일~11월1일), 남아프리카공화국(11월4~8일), 브라질(11월11~15일), 중국(11월18~22일) 등이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경제학과 오승혜 교수, 사회학과 김정하 교수, 교육학과 김경아 교수 등 한인 교수들이 참여해 행사를 주관한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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