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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U “한국 소설가와 직접 만나보세요”
15일, 전해진 작가 ‘홍의 부고’ 낭독회 개최
기사입력: 2013-11-12 11:2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주립대학(GSU)이 한국 소설가의 작품 낭독회를 개최한다. GSU 아시안연구소(소장 킴 라이먼)는 오는 15일(금) 오후 1시30분 트로이 무어 도서관에서 한국 소설가 조해진(사진)씨가 함께 한 가운데 그녀의 단편소설 ‘홍의 부고’(Hong's Death)를 한국어와 영어로 낭독한다고 밝혔다. 2013년 신동엽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소설가 조해진씨는 한국현대소설학회가 선정한 ‘2013 올해의 문제소설’에도 포함되는 등 최근 한국문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조해진 자가는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교육학과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여자에게 길을 묻다’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펴낸 책으로는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와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로기완을 만났다’가 있다. 이번 낭독회는 GSU의 아시안연구소와 언어학과 및 국제예술협력센터(CENCIA)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GSU는 11월을 ‘인터내셔날 달’로 정하고 한국, 중국, 인도 등 5개국가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낭독회를 주최하는 아시안연구소의 킴 라이먼 교수는 “이 행사는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국 문화와 문학에 대해 얘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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