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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체육회 총회 애틀랜타서 열린다
체육회, 12일 달라스서 임시대의원 총회 개최…현안 논의
2019년 미주체전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키로 확정
2019년 미주체전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키로 확정
기사입력: 2015-09-15 20:23: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미대한체육회는 12일(토)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한국의 전국체전 참가, 2019년 미주체전 개최지, 내년 총회 개최지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
미주 한인 체육인 대표들이 애틀랜타에 모인다. 재미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토) 오후 1시 텍사스주 달라스 소재 옴니 달라스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가을 한국 강릉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한편, 내년 1월 중순 애틀랜타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권오석 조지아 대한체육회장은 “애틀랜타에서 재미대한체육회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저도 흥분하고, 좋은 총회를 치르기 바라는 바이다”고 말했다. 내년 총회에는 재미대한체육회 회장과 재미 가맹단체 회장 등 48명 및 임원진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오는 10월16일부터 6박7일동안 강원도 강릉에서 전국체전에 미주대표단을 파견한다. 미주선수단은 골프와 수영 볼링 탁구 등 12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조지아주에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권 회장은 “볼링, 테니스, 탁구가 있는데, 아직 정확히 결정되지는 않았다”면서 “볼링에서 한 분 정도 출전할 것 같은데”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2017년 6월 달라스에서 미주체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간 재미대한체육회는 이번 모임에서 2019년도 미주체전 개최지를 워싱턴주 시애틀로 확정했다. 미주체전 시애틀 유치 준비위원장을 맡은 노덕환 단장은 동영상 자료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시애틀 체전에도 전국 대한체육회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내년 총회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하는 것이 미주체전의 애틀랜타 유치와 관련이 있냐는 질문에 권오석 회장은 “2021년에 애틀랜타에서 개최할 지를 전직 회장들과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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