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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당첨자 이지숙씨 3500불 쾌척
“한국학교 부채상환 기금에 보태달라”며 기부
노트북 당첨자 릴리 김씨도 한국학교에 기증
노트북 당첨자 릴리 김씨도 한국학교에 기증
기사입력: 2015-10-07 10:01: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리안페스티벌 1등 경품 당첨자 이지숙씨(사진 가운데 여성)가 릭케이스에서 쏘울 자동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씨 오른쪽으로 임형기 수석부회장, 이건태 행정처장. 왼쪽으로 릭케이스애틀랜타 디렉터 Kevin Kolb,(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 한인회는 지난 3일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의 경품 당첨자 명단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기아 자동차 쏘울의 당첨자는 이지숙(경품번호 0996)씨다. 이씨는 코리안페스티벌 현장에서 100달러 어치의 경품을 샀으며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큰 행운을 얻어서 너무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인회는 6일(화) 오후 5시, 릭케이스에 보관 중인 쏘울 자동차를 이씨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씨는 이 큰 행운을 한인사회와 함께 하고싶다며 한국학교 부채상환 기금에 보태달라고 3500달러를 한인회에 쾌척했다. 한편, 한국왕복항공권이 걸려있는 2등 경품은 이한성(314)씨, 3등(50" LCD TV)은 정용선(177)씨, 4등(노트북)은 릴리 김(116)씨, 5등(카메라)은 유영미(324)씨에게 돌아갔다. 기부행렬도 이어졌다. 4등 노트북에 당첨된 릴리 김(내쉬빌) 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은 노트북을 한국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정유근)에 기증했다. 이와 별도로 한인회비를 낸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한국왕복항공권 추첨에서는 김응호(한인회 영수증 번호 5688)씨가 당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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