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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세요”
정민우 화백, 한글 모티브로 한 조형작품 50여점 전시
17일 한인회관 2층서 개막…주말마다 특별이벤트 진행
17일 한인회관 2층서 개막…주말마다 특별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5-10-13 16:24: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정민우 화백이 코리안페스티벌 전시회 중에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재미화가 정민우 화백의 개인전 ‘꿈꾸는 조형한글’이 오는 17일(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회는 12월31일까지 한인회관 2층에 마련된 특별전시관에서 계속된다. 정 화백은 지난 9월말부터 10월3일까지 한인회관에서 열린 코리안페스티벌 전시회에서 자신의 조형한글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한인회측은 “코리안 페스티벌 초대전이 많은 분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금년말까지 연장 전시된다”며 “한인회 특별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초대전은 그의 미 발표작들을 추가하여 약 50여점이 전시되오니 동포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 화백은 이번 전시기간중 주말마다 특별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매주말 관람객중 2015년 한인회비를 즉석에서 납부하거나 2016년 회비를 선납하는 사람에게는 50달러 상당의 손글씨 작품을 현장에서 시연제작해 증정한다. 손글씨로 자신의 한글이름을 써보는 현장체험도 가능하다. 손글씨로 한글 성경을 써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은 5달러만 내면 된다. 자유토론도 벌어진다. ‘신 한류 청년들과의 만남’이란 제목의 이 행사는 글로벌시대, 한글 홍보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한국 유학생과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미술작품 감상을 위한 세미나를 작가와 직접 대면하고 듣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다. △문의= 애틀랜타한인회 770-813-8988 |
▲정민우 화백 특별초대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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