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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LuKas) 이인성 둘루스서 앵콜 공연
12월11일 둘루스 레드클레이 극장서…추수감사 자선공연도 가져
기사입력: 2015-11-12 11:18: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이 낳은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이인성이 둘루스 시청 맞은편에 있는 레드클레이 극장(Red Clay Theater)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7월 미국 첫 데뷔 무대로 가졌던 그의 연주가 호평을 받으면서 만원사례를 빚은 것에 대한 앵콜 무대로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번 공연 이후 낸시 헤리스 둘루스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카스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그의 연주회가 훌륭했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루카스는 이번 공연에서 애틀랜타 출신 가수 코트니 타플리를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불러들여 협연할 예정이다. 또 애틀랜타 방문 기간 중에 노숙자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만찬행사에서도 자선공연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피아노를 치며 음악을 접하다가 군대에서 색소폰을 배운후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됐다는 루카스는 동국대학교에서 음악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서울예전과 남서울대학에서 강사로 가르치고 있다. 박상민, 심수봉, 윤도현, 박정현 등과 같은 한국 유명 가수들과 함께 각종 무대경험을 쌓은 그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일반에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몇년전부터는 독립 연주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루카스’ 밴드를 조직해 외국에서 한류 음악을 색소폰으로 전하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루카스 이인성의 둘루스 공연 입장권은 일반 15달러, 특별석 20달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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