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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미래 첨단 항공 모빌리티 개발 협력 합의
美연방항공청-韓국토교통부, ‘첨단 공중기동 프로젝트’ 협력 선언문 서명
기사입력: 2023-01-08 09:45: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항공청(FAA)은 7일(토) 한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KOCA)과 미래 첨단 항공 모빌리티 항공기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AA는 양국이 첨단 항공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고 첨단 항공 모빌리티 프로젝트의 안전 감독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빌리 놀렌(Billy Nolen) FAA 청장 권한대행은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안전하게 통합하기 위해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며 공평한 운송 옵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발표는 전 세계 기업들이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로 알려진 저고도 항공 택시를 배치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개발하고 결국 획득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FAA는 첨단 공중기동 프로젝트 통합 계획과 증명서를 맞추기 위해 국제항공당국네트워크(NAAN) 내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이와 유사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항공사 및 기타 업체는 여행객을 공항으로 이동시키거나 도시 간의 짧은 여행을 위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배터리 구동 항공기를 사용하여 교통량을 능가할 수 있는 운송 서비스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달 FAA는 아처 항공사(Archer Aviation)가 M001 항공 택시 사용 인증을 위해 충족해야 할 내항성 기준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조비항공(Joby Aviation)의 모델 JAS-1 eVTOL에 대해 비슷한 발표를 한 뒤 아처의 eVTOL에 대한 공개 의견 기준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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