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광복 70주년 기념 ‘온누리 축제’ 온다
9월5일 NC 랄리, 6일 귀넷에서 창작오페라 ‘뚜나바위’ 등 공연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8월30일 ‘제2회 자선골프대회’도 개최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8월30일 ‘제2회 자선골프대회’도 개최
기사입력: 2015-07-31 10:01: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원코리아 미주위원회가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온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이원재 이사, 지수예 AARC 대표, 오영록 한인회장, 유인상 회장, 이근수 이사장, 조성혁 평통협의회장, 박종오 운영위원장. |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문화공연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이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린다. 원코리아 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 이사장 이근수)는 30일 정오 둘루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9월5일(토) 오후 1시,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소재 뢰이반스크롸프트 스쿨 △9월6일(일) 오후 7시, 귀넷포퍼밍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한국적 정서가 뜸뿍 담긴 창작 오페라 ‘뚜나바위’(작곡 이범식, 음악감독 임지아)와 원코리아예술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 한민족의 옛 정서와 현대적 발전상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예술단 공연에는 관악기 이중주, 양금 독주, 한국전통가요, 바이올린 독주 등이 포함되며, 공연단 전체가 함께하는 화합과 통합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막을 내린다는 계획이다. 행정자치부와 애틀랜타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온누리 페스티발은 아시안어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주관을 맡았다. 또한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기붕),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김종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등이 협찬한다. 원코리아는 소통과 치유, 화합을 바라는 재외동포드를 포함한 한민족 전체가 서로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글로벌 코리안의 평화문화 공동체로서 한국의 사단법인 ‘원코리아’와 함께 연대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 재외동포들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 교류 활동과 한국 문화 홍보 및 통일 문화 교육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개최하고 있다. 유인상 회장은 “문화로, 예술로, 스포츠로 함께 즐기고 나누는 가운데 광복 70주년의 감격을 함께하고, 참여하는 모두에게 진정한 소통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나됨을 경험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원코리아 미주위원회는 오는 8월30일(일) 오후 1시30분 샤또 엘란 골프클럽에서 제2회 자선골프대회를 갖는다. 위원회측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동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 단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박종오 페스티발 운영위원장이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코리아 페스티발’의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