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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배심, 2020 대선 트럼프 선거개입 조사 종료
최종보고서 공개여부는 1월24일 심리
기사입력: 2023-01-09 16:34: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특별 대배심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 동맹들이 2020년 대선 패배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동안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월요일에 발간된 법원 문서가 밝혔다. 로버트 맥버니(Robert McBurney)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는 법원 명령을 통해 대배심을 해산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는 배심원단의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지 여부에 대한 청문회가 1월 24일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 배심원단은 조지아 주에서 기소를 할 수 없지만, 최종 보고서는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인 파니 윌리스(Fani Willis)가 그녀의 선거 조사에서 혐의를 추적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기소를 받기 위해 일반 대배심에 갈 수 있다. 윌리스는 지난 11월 조사를 받고 있는 일부 사람들이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별 대배심은 2022년 5월 재판이 열린 이후 트럼프 전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와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의 증언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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