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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2023년 예산 줄어들었다
630억5100만원 확정…사업비 중 차세대 육성예산만 7억2천만원 증액
기사입력: 2022-12-27 10:48: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의 2023년도 예산이 630억51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2022년도 예산인 707억7600만원보다 10.9%(77억2500만원) 줄어든 것이다. 사업비가 총 559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4%(79억800만원) 줄어든 반면, 인건비는 7.9%(3억8천만원) 더 늘어났다. 재단측이 공개한 2023년도 예산안 심의 결과 자료에 따르면, 총 9개의 주요 사업비 중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는 전액 삭감됐으며, "재외동포 차세대사업"만 유일하게 올해보다 예산이 소폭 늘어났고, "조사연구사업"이 올해와 동일한 예산을 배정받았을 뿐, 나머지 사업들은 모두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측은 보도자료에서 "2023년도 예산 중, 재외동포사회의 세대교체 변화를 감안한 차세대 육성예산이 7억2천만 증액된 것이 특기할 만하며, 전반적으로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과 재외동포청 설립을 고려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
▲자료=재외동포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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