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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내년 4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 500여명 들어간다
기사입력: 2022-12-23 16:10: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안동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받는다 [경북 안동시 제공] |
경북 안동시는 23일(한국시간) 라오스 노동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4월부터 라오스 출신 25∼50세 남녀 계절근로자 약 500여 명이 안동 지역 영농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라오스 노동부에서 캄싱사밧 아누선 라오스 노동 사회복지부 국장을 만나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권 시장을 비롯해 안동시 관계자 16명과 라오스 대표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라오스의 우수한 계절 근로자가 오게 돼 안동 지역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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