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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우리는 조치를 지시하거나 요청하지 않는다”
트위터 파일 폭로에 대응…“의심스러운 내용에 정기적으로 연락했을 뿐”
기사입력: 2022-12-22 17:14: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FBI는 그 기관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트위터 파일" 폭로에 대해 트위터에 콘텐츠 검열을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FBI는 수요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이 플랫폼을 보호하고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 약관에 따라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그것을 제공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결코 그들에게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거나 요청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파일들은 일론 머스크가 최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들여 콘텐츠를 검열하거나 억압하려는 노력을 폭로하기 전에 트위터 최고 경영진과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노력에 대해 여러 독립 언론인이 최근 올린 일련의 게시물이다. 이러한 노력은 FBI와 최고 민주당원들의 노력을 포함해 이메일과 기타 내부 및 외부 통신을 통해 드러났다. 이 폭로는 DBI가 의심스러운 내용에 대해 정기적으로 트위터 직원들과 접촉하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법적 요청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헌터 바이든 노트북 스캔들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트위터 파일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는 FBI가 트위터측에 "FBI의 요청을 처리하는 데 소요된 시간에 대해 법적 상환 궈리에 따라 징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2019년 10월부터 341만5323달러를 모금했다고 보고하게 돼 기쁘다!"라고 짐 베이커(Jim Baker) 전 FBI 법률고문에게 보고하는 이메일도 포함됐다. 베이커는 2020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트위터에서 부법률고문으로 일했다. FBI 관계자는 트위터에 수백만 달러를 지불한 것을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법적 절차에 대한 그들의 대응과 관련된 합리적인 비용과 경비"에 대한 "보상"이라고 말했다. 다만 FBI 관계자는 "우리는 트위터에만 보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FBI가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도 배상을 해줬음을 시사했다. FBI 대변인은 폭스뉴스와 공유한 성명에서 "FBI와 트위터 간의 서신은 여러 부문과 산업에 걸쳐 수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전통적이고 오랜 기간 지속된 연방정부와 민간부문 참여의 예에 불과하다"면서 "서신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FBI는 민간 부문이 자신과 고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FBI의 남성과 여성들은 미국 대중을 보호하기 위해 매일 일한다. 음모론자들과 다른 사람들이 기관의 신용을 떨어뜨리려는 유일한 목적으로 미국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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