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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블루 구독자만 트위터 정책 설문 투표권 부여
기사입력: 2022-12-20 12:13: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변화를 도입해 유료 사용자만 트위터의 정책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사용자들에게 그가 트위터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하는지 결정하도록 물은 뒤에 나왔다. 그 설문의 결과는 찬성 57.5%, 반대 42.5%로 나타났다. 집계가 발표된 이후, 사업가이자 온라인 자유발언 옹호자인 킴 닷컴(Kim Dotcom)이 머스크에게 "이제 당신이 딥 스테이트의 1번 적일 때 이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행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면서 "그들은 트위터에서 가장 큰 봇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30~40개의 계정을 가진 10만명의 '분석가'를 보유하고 있다. 정리하고 이 설문조사를 다시 실행해 보자. 대다수가 당신을 믿고 있다."라고 트윗했다. 그는 "나는 일론이 모든 딥 스테이트 봇을 잡기 위한 허니팟으로 이 설문조사를 수행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 설문조사의 데이터 세트에는 대부분이 포함된다. 일부 좋은 데이터 마이닝과 그는 한 번에 그들을 모두 죽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머스크는 "흥미롭다"고 댓구했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정책 관련 여론조사에서 블루 가입자만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머스크에게 제안했다. 머스크는 트윗을 통해 "좋은 지적이다. 트위터가 그 변화를 만들 것이다."라고 답했다. 트위터는 지난 주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Twitter Blue)의 개편된 버전을 다시 출시하면서 애플 사용자들에게 이용요금을 더 높게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개편된 서비스는 구독자들이 트윗을 편집하고 1080p 통영상을 업로드하며 파란 체크마크 포스트 계정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BBC에 따르면, 이 기능의 가격을 월 8달러이지만, 애플 기기에서 트위터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11달러다. 또한 그것은 가입자들에게 그들의 이름 옆에 "파란 체크" 표시를 달아준다. 이 표시는 이른바 "실명확인"으로 그동안 인식되어 왔다. 머스크는 지난달 트위터의 파산 가능성을 제기했다. 로이터통신은 머스크가 파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한 직원들과의 통화에서 이런 내용이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한편, CNBC는 20일(화)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 CEO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머스크의 새 트위터 CEO 물색 작업이 머스크에 대한 퇴진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이전에 이미 시작돼 진행 중이라고 CNBC에 말했다.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행보를 이어나가면서 민주당과 좌파 진영의 공격 수위는 계속 높아졌다.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민주·매사추세츠) 연방 상원의원은 전날 테슬라 이사회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머스크와 이사회가 테슬라 주주에 대한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고, 빌 넬슨(Bill Nelson) 국립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그웬 쇼트웰(Gwynne Shotwell) 스페이스X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머스크의 관심 분산이 스페이스X와 NASA 사이의 협업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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