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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의원들, 보훈처 병원서 낙태 막는 결의안 발의
기사입력: 2022-12-13 16:57: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과 상원 공화당원들은 화요일(13일) 보훈처의 의료 제공자들이 수혜자들에게 낙태 시술을 제공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9월에 부서 의사들이 퇴열군인과 적격 피부영자에게 낙태 접근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규칙을 부과했다. 마이클 클라우드(Michael Cloud,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의회 검토법에 따라 법안을 소개하기 전 데일리콜러에 "어떤 미국인도 우리 정부에 의해 다른 사람의 낙태 비용을 지불하도록 강요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는 급진적인 반생명 의제를 시행하기 위해 권한을 남용하고 법을 무시하고 있다"면서 "보훈처는 우리 참전용사들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보살핌을 제공하는 데 전념해야 하며, 납세자가 지원하는 낙태를 불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콜러에 따르면, 하원에 60명 이상의 공동 발의자가 있는 이 결의안은 상원에서도 토미 투버빌(Tommy Tuberville,공화·앨라배마) 상원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데일러콜러에 따르면, 보훈처는 9월 초에 어머니의 생명이 위험하거나 강간과 근친상간의 경우 참전 용사와 다른 수혜자들에게 낙태와 임신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데니스 맥도너(Denis McDonough) 보훈처 장관은 새로운 규정을 발표한 9월 2일 보도자료에서 "이것은 환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라며 "임신 재향군인 및 보훈처 수헤자는 가장 필요할 때 세계 수준의 생식 치료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것이 우리 나라가 그들에게 빚진 것이고, 보훈처에서 우리가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콜러에 따르면, 서비스는 30일간의 공개 댓글 기간을 거쳐 가능한 한 빨리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보훈처 산하 보건부 차관 쉬리프 엘나헐(Shereef Elnahal)은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낙태 제한이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의료 비상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경종을 울린 전국의 보훈처 의료 제공자들과 참전용사들의 말을 듣고 이 결정을 내렸다"며 "이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참전 용사들의 건강과 생명을 구할 것이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연방 회계총국(U.S. General Accountability Office)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들이 새 규정을 저지하려는 시도는 의회 검토법에서 나온 것으로, 이 법은 의원들이 양원에서 연방 기관 규정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부결시킨 다음 대통령에게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다. 터버빌은 데일리콜러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의 법을 노골적으로 약화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연방 보훈처가 시설에서 납세자가 지원하는 낙태를 제공하기로 한 잠정적인 최종 규정은 이 행정부의 오랜 조치 중 가장 최근의 전복이며 이는 법에 대한 완전한 경멸을 지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생명의 존엄성을 중요시하고 낙태에 대한 세금을 지불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많은 미국인들의 신념을 배반한다. 나는 이 규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바이든 행정부에 책임을 묻는 데 동료들과 함께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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