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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측, 폭스·에릭 트럼프·줄리아니 명예훼손 고소 검토
기사입력: 2022-12-12 16:56: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의 변호인단이 폭스뉴스, 에릭 트럼프(Eric Trump),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케빈 모리스(Kevin Morris) 변호사는 지난 9월 전략회의 통화에서 헌터 등에게 바이든 가족사업에 대한 공화당 발언과 싸우기 위해 대통령의 아들이 대중의 눈에서 대담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공격적인 전술은 헌터의 "지옥에서 온 노트북"의 내용과 관련해 잠재적으로 폭스 뉴수, 에릭 트럼프, 줄리아니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을 포함한다. 헌터의 노트북에서 나온 내용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있던 시절과 퇴임한 이후 여러 대륙의 국제적 사업 계획을 공개했는데, 이는 대통령의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케빈 모리스는 또한 공화당 조사에 따를 수 있는 증인들을 상대로 반대 연구를 정리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워싱턴포스트 기사에서 지명된 두 명의 잠재적 증인은 헌터의 전 사업 파트너인 토니 보불린스키(Tony Bobulinski)와 노트북 수리공 존 폴 맥 아이작(John Paul Mac Isaac)이었다. 수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모인 팀원들 중에는 크리스 클라크(Chris Clark) 변호사와 조슈아 A 레비(Joshua A. Levy) 변호사가 포함되어 있다. 클라크는 세금 및 총기 관련 위반 혐의에 대한 법무부의 조사와 싸우는 작업을 하고 있고, 레비는 가족 사업 계획의 복잡성을 밝히려는 의회 조사에 반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바이든 가족이 대중의 시선에서 수사에 더 적극적으로 맞서야 한다고 믿는 것은 아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이 위태로워졌다는 실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홍보를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언 샘스(Ian Sams) 백악관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에 "공화당이 대통령과 그의 가족에 대해 정치적으로 동기부여된 당파적 공격을 가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음모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인들이 관심을 갖는 진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헌터는 최근 몇 달 동안 매우 눈에 잘 띄었다. 헌터는 추수감사절에 아버지와 함께 낸터켓(Nantucket)에서 휴가를 보낸 것 외에도 12월에 열린 백악관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지난 주, 그는 또한 뉴욕에서 보고된 판매보다 12만5천 달러가 더 많은 20만 달러에 예술품을 파는 자신의 미술관에서 목격됐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바이든 일가가 1월 하원을 장악하면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엘리스 스테파닉(Elise Stefanik,공화·뉴욕) 하원의원과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의원은 브라이트바트뉴스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조 바이든이 타협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라며 "새로운 다수당에서 하원 공화당은 헌터 바이든과 바이든 가족 전체의 부패가 얼마나 깊은지 폭로하고 이 행정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는 헌터 바이든이 중국 공산당과의 부패한 사업 거래에서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헌터 바이든의 부패가 국가 안보의 문제로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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