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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 ‘글로벌 팩트 체크 펀드’ 내년 출범
기사입력: 2022-12-08 08:45: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구글과 유튜브는 지난 11월 29일(화) 1230만 달러를 2023년 초 "글로벌 팩트 체크 펀드"를 출범시킬 예정인 좌익 비영리단체 포인터 연구소(Poynter Institute)의 국제 팩트-체크 네트워크(IFCN: International Fact-Checking Network)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포스트 밀레니얼에 따르면, 빅테크 회사들이 보조금에 많은 전리품을 떨어뜨리기로 결정한 이유는 그들이 온라인에서 "오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훨씬 더 열심히 싸우기 위해서였다. 이 회사들은 포인터 연구소의 65개국 135개 팩트체크 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해 80개 이상의 언어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글로벌 팩트 체크 펀드는 팩트 체크가 기존 운영을 확장하거나 정보를 향상시키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향상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정보의 해를 줄이는 새로운 운영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직들은 또한 제공된 자금을 사용해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고, 디지털 발자국을 생성 또는 확장하며, 검증 도구를 최적화하고, 오디오, 비디오 또는 팟캐스트와 같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을 통해 청중 참여를 심화할 수 있는 역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바이바르스 외르섹(Baybars Oersek) IFCN 사무총장은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USA는 "그러나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정보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항상 바뀐다"며 "이전에, 사람들은 정권이 승인한 코로나19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었다. 유튜브와 같은 빅테크 플랫폼은 포인터 연구소의 역사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것들을 금지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포인터 연구소는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그 연구소의 결과물중 하나인 폴리티팩트(PolitiFact)는 좌파를 선호하고 보수를 증오하며 반대 의견과 심지어 불편한 사실을 억압하거나 검열로 연결시키기도 했다. 그 "팩스-체커"(fact-checker,사실확인자)는 당시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를 변호했고, 조 바이든이 소아성애자인지 의심할 증거가 절대 없다고 주장했고, 좌파 언론을 선호하는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출처" 목록을 만들었고, 국경 순찰 요원들이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을 채찍질했다는 것에 대해 민주당을 바로잡는 것을 피했다. 또한 이들은 1월 6일 이야기를 밀어붙이고, 2020년 선거 동안 민주당의 학대를 폭로한 것에 대해 디네쉬 디수자(Dinesh D’Souza)와 글렌 영킨(Glenn Youngkin)을 비난하고 "붉은 깃발" 법에 대한 비판을 감시하려고 했었다. 헤드라인USA는 "이 좌파 선전선동가가 이제 유튜브와 구글이 허위 정보라고 알려진 것과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해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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