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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허셸 워커 지원 유세 나서
기사입력: 2022-11-21 09:20: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공화) 조지아 주지사가 처음으로 허셸 워커(Herschel Walker) 공화당 상원 후보의 유세장에 합류했다. 켐프는 지난 토요일(19일) 캅 카운티 소재 총기점포에 마련된 선거 유세장에서 "나는 여기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충분히 감사할 수 없다"며 "들어보세요, 오늘 우리가 여기에 서있는 동안, 나는 우리 주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낙관적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스테이시를 막고 조지아를 구했기 때문에 우리의 주가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고, 나는 그것에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켐프는 지난 11월8일 중간선거에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Stacey Abrams)를 큰 표차이로 이겼다. 스머나(Smyrna) 소재 어드벤쳐 아웃도어 밖에 모인 군중들 앞에 선 켐프는 인플레이션과 개스값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는 등 주지사 선거운동 때 했던 같은 주제로 7분간 연설했다. 켐프는 "연방 상원에서 여러분을 위해 누구와 싸우고 싶은가?"라며 "허셜 워커처럼 우리의 가치를 대표하는 사람을 원하는가, 아니면 96%의 시간 동안 조 바이든과 함께 서 있는 사람을 원하는가?"라고 물었다. 켐프는 "허셜 워커가 연방 상원에 가서 군에서 우리 남성과 여성, 법 집행에서 우리 남성과 여성을 지지할 것으로 안다"면서 "나는 허셜 워커가 워싱턴 D.C.로 가서 세금을 인상하는 것이 아니라 인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허셜 워커가 우리가 조지아에서 했던 것처럼 할 것이고 재정적으로 보수적이고 워싱턴 D.C.에서 폭주하는 정부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켐프 주지사는 워커 후보를 무대로 소개했다. 워커는 법 집행을 지지하고, 여성 스포츠를 하는 생물학적 남성들을 반대하며, 국경을 확보하고, 그과 함께 하나님을 워싱턴 D.C.로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중간선거 다음 날 330만 달러, 다음 날 430만 달러를 챙긴 워커는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민주·조지아) 현 상원의원이 바이든의 의제에 고무 도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유세전에 나섰다. 워커는 "그가 워싱턴에 가서 우리를 대표할 것이라는 얘기만 들었다"며 "그러나 그는 조 바이든을 대표해 워싱턴에 갔다. 그는 우리의 세금을 올리고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워커는 "그는 막을 수 있고, 나는 뛸 수 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의 관계가 이 나라의 수도에서 자신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워커는 경찰과 군대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자신의 신념을 말했고,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들이 여자 스포츠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언급하며 "남자를 여자 스포츠에 넣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폴리티코는 켐프 주지사가 가택방문, 데이터 분석 및 콘센터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자신의 선거기반시설 핵심 부분을 워커를 돕기 위해 내어줬다고 보도했다. 켐프의 조직이 모금하는 선거자금은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의 통제 하에 있는 상원 리더십 펀드(Senate Leadership Fund)로 전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투표는 11월 28일 월요일부터 12월 2일 금요일까지 실시되며, 일부 카운티들은 이번 주에 조기투표를 시작하는 곳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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