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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트럼프 금지하는 ‘중대한 실수’ 고쳤다
기사입력: 2022-11-27 09:35: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트위터에서 폭력 선동이 계속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연방 의사당 공격 이후 트위터가 그를 금지한 것이 "중대한 실수"라고 금요일(25일) 밝혔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가 트위터를 하지 않는 것은 괜찮다"며 "중요한 것은 트위터가 법이나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계정을 금지한 중대한 실수를 바로잡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직 대통령을 플랫폼에서 탈퇴키시는 것은 미국의 절반에게 트위터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목요일 트위터가 법을 어기거나 스팸 행위를 하지 않은 정지된 계정에 대해 '일반 사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트위터에서 폭력이나 폭력 선동을 요구하는 것은 정지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를 포함해 수많은 계정들이 법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복권 결정이 제도권이나 위원회에 의한 결정이 아닌 머스크 개인에 의한 결정이라는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머스크는 금요일 트윗에서 자신이 오바마-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였음을 상기시키면서 "마지못해"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신 바이든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언론의 자유는 강력한 민주주의의 기반이며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내가 선호하는 2024년 대통령은 분별있고 중도적인 사람이다. 나는 그것이 바이든 행정부의 경우가 되기를 바랐지만 지금까지는 실망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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