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NH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토론회 도착한 뉴햄프셔 공화당 상원 후보 공격받아
기사입력: 2022-11-03 16:4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햄프셔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돈 볼덕(Don Bolduc)이 현직 민주당 상원의원 매기 하산(Maggie Hassan)과의 토론회 장소에 도착한 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볼덕 후보는 토론회를 끝까지 해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직 육군 장성인 볼덕은 다음 주 선거를 앞두고 수요일(2일) 마지막 토론회에서 낙태, 인플레이션, 국경 위기 등을 놓고 하산에 맞서 싸웠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볼덕은 토론을 위해 세인트 앤들림 칼리지(Saint Anselm College)의 뉴햄프셔 정치 연구소에 도착했을 때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선거캠프는 자유주의 운동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주먹을 날렸는데, 볼덕을 다치지 않고 살짝 스쳐갔다고 말했다. 하산의 선거캠프 홍보책임자인 케빈 도노호(Kevin Donohoe)는 이 사건에 대해 트위터에 "역겨운 행동이다. 우리는 이같은 자유주의 정당 활동가(libertarian party activist)가 이번 토론과 마지막 토론에서 우리의 선거 지원자들에게 공격적으로 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두 후보 모두 토론이 끝난 뒤 자신의 승리를 선언했다. 볼덕 선거캠프는 목요일 "높은 인플레이션, 천문학적인 가스 가격, 개방된 국경, 범죄로 가득 찬 거리로 이어진 그녀의 실패한 리더십에 대한 해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산 선거캠프는 토론 다음날 "볼덕은 뉴햄프셔가 수십 년 만에 본 가장 극단적인 후보"라고 말했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Real Clear Politics)의 여론조사 평균은 볼덕이 0.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하고, 예상치로는 공화당 과소평가 점수를 더해 볼덕이 1.9%포인트 앞서 공화당이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