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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통령: 美정부, 불법이민자 추방 돕기를 거부했다
기사입력: 2022-10-25 16:21: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알레한드로 잠마테이(Alejandro Eduardo Giammattei Falla) 과테말라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으로 향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기 위한 도구를 과테말라 측에 제공하길 거부했다고 밝혔다. 잠마테이 대통령은 데일리콜러뉴스재단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하기 전에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데 사용할 추방 비행기와 버스를 과테말라로 이동기킬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러한 대규모 이민 물결에 대한 막대한 비용을 절약하고 이민자들을 먼 곳에서부터 집으로 즉시 가도록 허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테말라는 바이든 행정부와 협력해 가능한 하 빨리 그들을 추방함으로써 그러한 행동을 단념시키길 희망하고 있다고 데일리콜러는 전했다. 잠마테이는 "이 모든 사람들을 미국에 두는 것은 미국 정부에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며 "우리는 그들이 비행기를 여기에 보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그들을 아이티든 나라가 어떻든 간에 그들의 출신 국가로 추방할 수 있다. 만약 그들이 비행기를 여기에 두면, 우리느 ㄴ그들을 돌려보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왜 사람들이 미국 땅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백만 달러를 들여 그들을 돌려보낼까?"라고 말했다. 현재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 출신이 아닌 불법 이민자들을 오두라스로 추방하고 있다. 온두라스로 추방된 아프가니스탄 출신 불법 이민자 몇 명이 최근 과테말라로 다시 건너가 며칠 만에 멕시코에 도착한 바 있다. 잠마테이는 "우리는 버스를 이용해 이 사람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고 천명했다"면서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법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우리에게 말해줬다"고 말했다. 미국은 2022년 과테말라 프로그램에 총 1억9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10월 13일, 과테말라 주재 미국 대사관은 국경 보안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도요타 힐룩스 차량, 히노 5와 12톤 트럭, 도요타 랜드 크루즈, 스즈키 ATV 등 95대의 차량을 과테말라 군에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부는 초국가적 범죄와 마약 밀매와 싸우기 위한 과테말라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도주의적, 통치적, 보건적 요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예로, 잠마테이는 불법 이민자들을 그들의 출신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지원은 거의 없었다고 말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원조를 제공하면서도 과테말라의 부패를 단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해왔다. 잠마테이는 "우리는 미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거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잠마테이는 또한 유엔 국제이주사무소(OIM 또는 IOM)가 불법 이민자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정부는 이 기관에 부분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잠마테이는 "그리고 IOM에 관한 한, 그들은 한 사람이 자발적인 귀환자가 될 때만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들은 '아, 아뇨, 그는 돌아가는 걸 원치 않아요'라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게 나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허락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콜러에 따르면, 미국은 2022 회계 연도에 30,000 과테말라 인을 추방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 국경으로 트레킹을했습니다. 일단 본국으로 돌아 오면 불법 이민자들은 대부분 가족에게 풀려나 사회로 재통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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