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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처한 시솔락…롬바르도 6%차로 앞서나가
기사입력: 2022-10-25 16:50: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네바다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조 롬바르도(Joe Lombardo) 클라크 카운티 보안관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6%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 그레이트니스(American Greatness)와 인사이더어드밴티지(InsiderAdvantage) 여론조사에 따르면, 롬바르도가 현직 민주당 주지사 스티브 시솔락(Steve Sisolak)을 48.5% 대 42.8%로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5.7% 포인트로 롬바르도가 앞선 결과를 낸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4.2%포인트다. 오차 범위를 벗어난 승리인 셈이다. 롬바르도는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민주당 현 주지사보다 앞서고 있으며,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여론조사 평균에는 현재 2.3%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솔락은 2018년 첫 당선 후 재선을 노리고 있었다. 그는 두 번의 임기를 지낸 공화당의 브라이언 산도발(Brian Sandoval) 전 주지사의 뒤를 이어 주지사가 됐다. 상원 선거에서는 아담 락살트(Adam Laxalt,공화) 전 네바다주 법무장관이 현직 민주당 상원의원인 캐서린 코르테즈 마스토(Catherine Cortez-Masto)를 상대로 48.2% 대 46.3%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네바다 상원 선거는 연방상원을 장악하기 위한 격전지 중 한 곳이며, 락살트의 승리는 공화당이 민주당으로부터 다수당 지위를 빼앗는 선을 넘어 차이를 벌일 수 있는 의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10월 22~23일 이틀간 유권자 1052명을 설문조사한 필립스 아카데미 여론조사(The Phillips Academy Poll) 결과는 마스토 상원의원이 49%를 받고 락살트 후보가 47%를 받아, 2% 차이로 오차범위(±3%)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에서는 또한 시솔락 주지사가 50%로 45%를 받은 롬바르도를 5%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집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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