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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코페 부스 “서둘러 신청하세요”
기사입력: 2022-08-04 22:4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에서 개최하는 "코리안페스티벌"(코페)에서 부스 참여를 생각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이미쉘 총괄본부장은 "행사 부스 판매가 80% 완료된 상태"라며 지금이라도 부스 참여를 원한다면 빨리 신청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본부장은 "총부스 70개 중 음식부스 5개, 홍보부스 10여개, 판매부스가 3개만 남아있는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페 행사기간 중에는 기업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이 부스들을 통해 기업과 단체들은 각종 프로모션 상품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음식 부스의 경우에는 수익성이 높아 각종 비영리단체들이 앞다퉈 참여하고 있을 정도다. 코페에는 K팝, 한류, 한국음식 등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가격은 홍보부스가 300달러, 판매부스는 500달러, 실내부스는 700달러, 음식부스는 1000달러다. 각 부스 신청자에게는 텐트, 테이블, 의자 2개가 제공되며, 텐트에 상호를 부착해주고 행사 당일 보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노인회 풍물놀이 △국악공연 △씨름대회 △리틀 미스 미스터 애틀랜타 선발대회 △아리랑 플래시몹 △K팝공연 △태권도 시범 △제기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 △대형윷놀이 △사물놀이 체험 및 즉석 공연 △씨름 배우기 및 체험 △한복체험 △한글 이름쓰기 붓글씨 체험 △얼굴 페인팅 △한궁 체험 △한지 공예 △비빔밥 퍼포먼스 △합창/ 연주 공연 △독도 상설 전시관 △북한 사진 상설 전시관 △소녀상 상설 전시관 △한국 그림 전시회 △붓글씨 전시회 △한국 생활/ 문화 상설 전시관. 또한 한인회는 성공적인 코페 개최를 위해 후원처를 모집하고 있다. 다이아몬드(1만달러 이상), 골드(5천달러 이상), 실버(3천달러 이상), 브론즈(1500달러)로 세분화된 스폰서쉽을 통해 후원하는 기업이나 단체에게는 각각의 패키지에 맞는 다양한 홍보 혜택들이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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