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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유가족, 진실 말한 카니예 소송 위협
기사입력: 2022-10-17 11:27: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폭력 전과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유가족은 슈퍼스타 연예인 출신의 문화평론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최근 인터뷰에서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말한 것에 대해 고소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내셔널파일(NationalFile)이 보도했다. 보수성향이 강한 발언을 연이어 내놓은 웨스트는 최근까지 기성 좌파 언론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아왔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토요일(15일)에 방송된 드링크 챔스 팟캐스트(Drink Champs Podcast) 한 에피소드에 출연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그들은 펜타닐로 그를 때렸다.(경관들은 마약 문제로 그를 체포했다는 의미) 만약 당신이 본다면, 그 사람의 무릎은 그렇게 그의 목 위에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한 웨스트의 설명은 전 미니애폴리스 경찰 데릭 쇼빈(Derek Chauvin)의 살인 사건 재판에서 나온 정보와 일치한다고 내셔널파일은 지적했다. 배심원단이 엄청난 언론과 정치적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쇼빈은 플로이드가 "세 삶을 죽일" 만큼 충분한 펜타닐과 필로폰을 몸에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에서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의학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플로이드 가족의 변호사인 리 메릿(Lee Merritt)은 일요일 트위터에 그의 고객들이 플로이드의 사망 방식에 대해 "카니예의 거짓 진술에 대한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릿 변호사는 "플로이드가 펜타닐로 죽었고 민형사상으로 인정받은 잔인함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플로이드 가족의 싸움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내셔널파일은 조지 플로이드의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신화를 불식시킬 때 펜타닐에서 멈추지 않았다. 카니예는 팟캐스트 청취자들에게 재판에서 나온 추가 정보를 상기시켰는데, 그것은 좌익 언론들이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던 장면으로, 그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질식당할 때 엄마를 간절히 불렀던 모습과 관련이 있다. 웨스트는 "그가 '엄마'(mama)라고 말했을 때, 그 엄마는 그의 여자친구다. 그들은 그가 엄마를 위해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엄마는 그의 여자친구였다."라고 설명했다. 플로이드의 유가족은 미니애폴리스 시로부터 2700만 달러 이상의 합의금을 받은 것 외에도, 지금까지 고펀드미(GoFundMe)와 좌파 단체들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아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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