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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우편투표 놓고 펜실베니아주에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2-10-18 15:03: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 공화당 단체가 이번 주 펜실베이니아주에 대해 정부가 주법을 따르도록 강요하고 법이 요구하고 있는 날짜표시가 없는 투표용지는 "개표되어서는 안 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주 연방대법원은 주의 다른 공화당 정치인의 편을 들어주며 유권자 서명과 함께 날짜가 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에서 계수했던 수백 개의 우편 투표용지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렸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전국 공화당 의회 위원회(NRCC) 및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PAGOP)과 함께 월요일 늦게, 대법원 판결에서 불구하고 "날짜 없는 우편물을 불법으로 받을 계획"이라며 주 정부를 고소했다. 원고들은 공동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 의회와 연방대법원이 분명히 밝혔듯이 우편 배달 날짜가 없는 투표용지는 집계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공화당은 펜실베이니아주 민주당의 대법원에 대한 뻔뻔한 반항과 입법부가 정당하게 정한 규칙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다"면서 "펜실베이니아주 민주당은 선거 청렴 실패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펜실베이니아 주민들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이 소송은 키스톤 주에서 자유롭고 공정하며 투명한 선거를 촉진하기 위한 공화당의 노력의 최신 발걸음이다."라고 주장했다. 공화당의 이같은 움직임은 톰 울프(Tom Wolf,민주) 주지사가 지난주 법원 판결 이후에 각 카운티들에게 날짜 표시가 없는 투표용지를 계속 계수하라고 명령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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